태어나서부터 도윤이는 그렇게 병원에 한 번씩 가면 오랜 시간 항암치료를 견디면서 장기간 입원하고 집에 오고를 반복하면서 이제야 집에서 평화를 찾은 듯했는데 그런 것도 잠시입니다.
고딩엄빠 도도맘은 앞으로의 치료도 언제까지 일지 모르기에 치료를 멈출 수가 없어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 또한 당일 바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검사라 며칠 입원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직은 너무나도 어린 도윤이는 말도 못 하는데 병원 얘기에 시무룩합니다. 다 알아듣는 눈치...
고딩엄빠 도도맘과 도율이 도윤이가 살고 있는 천안에서 서울까지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멀고 먼 길...
혹시나 검사 결과 수술을 해야 한다면 하루빨리하고 하루빨리 회복하면 하는 고딩엄빠 도도맘의 마음...
그러나 금세 되는 치료와 수술이 아니기에 오랜 기간 견뎌야 하는 고딩엄빠 도도맘 도도파파 그리고 도윤이 도율이까지...
고딩엄빠 도도맘은 도윤이를 위해 하루빨리 지금보다 더 나아진 모습으로 또 힘내서 견뎌보길 바랍니다.
아픈 도윤이를 더 아프게 하고 싶지 않은 고딩엄빠 도도맘의 마음이 헤아려지지만 그래도 나을 수만 있다면 치료를 멈출 수는 없기에 꾸준히 병원을 다닐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수술 부위가 전이까지 된 도율이는 원칙적으로 수술이 불가하다고 판정을 받았으나 또 수술이 아니면 어떤 방법이 없는 답답한 현실입니다.
다행히 항암치료의 효과가 있어 종양이 줄어들었고 전이된 부위가 뼈가 아니라서 수술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도율이가 꼭 회복되어 밝게 뛰어노는 모습으로 또 출연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다려봅니다.
대한민국에 귀하고 소중한 고딩엄빠 도도맘과 모든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존중받길 바랍니다. 고딩엄빠 도도맘 이혼에 관한 이야기는 루머일 뿐이며 말도 안 되는 억측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혼이라는 극단적인 단어를 사용해서 관심을 끌거나 하려는 그런 속성이 있는데요. 다 부질없는 인생낭비죠.
소아암 걸린 도윤이를 위해서도 함부로 억측하지 마시고 무조건 응원만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