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를 무료로 구독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도 제 친구 3명과 후배 2명 선배 4명이 이 방법으로 뉴욕타임스를 무료로 구독하기 성공한 상태입니다. 괜스레 시간만 잡아먹는 것이 아니니 천천히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따라해보신 후 성공하신분들은 귀찮더라도 댓글로 남겨주시면 다른분들도 믿고 따라할 것 같습니다. 댓글이 없으면 원래 믿음이 안가서리...
대학의 이메일 계정을 이용하여 nytimes.com/passes에 접속하여 학교 이메일 주소로 계정을 만들고 확인 이메일의 링크를 클릭하여 인증합니다. 이후 학생 또는 직원/교수를 선택하여 계정을 활성화합니다.
웬만한 대학은 구독을 하고 있을 걸로 예상된다는 가정하에 드리는 말씀입니다(국내 대학은 대부분 다 가입되어 있습니다) 학생이나 교직원만 가능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그 외에는 무료로 구독할 수 있는 방법은 이 글에는 없습니다. 다른 곳에도 무료 구독하는 방법은 당연히 찾을 수 없을 테고요...
다만 학생일 때 가지고 있던 메일이 살아있다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사의 깊이가 너무 국내 신문과는 다르기 때문에 강력추천하는 뉴욕타임스 구독입니다.
패스가 만료된 후에는 nytimes.com/passes에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여 패스를 갱신합니다. 그럼 방법을 알아봅시다. 마이크로소프트 에지를 사용하여 뉴욕타임스 사이트를 열고 기사를 클릭합니다.
주소창의 오른쪽에 있는 "몰입형 리더 시작"을 클릭하여 광고를 없애고 읽기 편한 형태로 전환합니다. "몰입형 리더"의 우상단 메뉴에서 "읽기 기본 설정"으로 이동하여 번역할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하고 "전체 페이지 번역"을 선택합니다. 이렇게 하면 상당히 긴 기사도 한글로 번역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국내의 기레기보다는 균형감 있고 깊이 있는 기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국제 정세를 이해하고자 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욕타임즈 구독 추가정보
mytimes.com 도 되는군요.. 원래는 nytimes.com/passes입니다. 줄여서 nyt.com/passes도 됩니다. 이용할 때는 nytimes.com으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학교 도메인인데 안 되는 분들은 문의해 보시면 될 거고요.
추가로, 뉴욕타임스는 2022년부터 KERIS라는 곳에서 국내 4년제 대학에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매 3년마다 갱신이 되는데, 특별한 사유(예산 삭감 등)가 없는 한 계속 서비스될 것입니다.
다만, 4년제 대학이라도 학교 이메일을 학생이나 교직원에게 제공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용이 어렵습니다. 그래도 뉴욕타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기는 합니다.
KERIS에서 운영하는 riss.kr 사이트에 가입이 가능한 대학생이나 연구원은 riss.kr 사이트에 찾아보시면 Newyork times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Riss ID 만 만들 수 있는 신분이면 뉴욕타임스 이용이 가능하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나 더, Riss.kr 에는 뉴욕타임스 이외에도 전 세계 논문이나 저널 등의 서비스가 많으니 꼭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주식하시는 분들도 뉴욕타임스 구독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이상 뉴욕타임스 구독 후기였습니다.
MS오피스 무료 사용 방법 (학교 다니는 자녀가 있는분만)
마이크로소프트365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오피스 앱을 묶어서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학교 다니는 자녀가 있으면 무료이용이 가능합니다. 편법이나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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