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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 초기증상 치료 후기...

by mammamia 202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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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40대 입니다.  지하철 출퇴근길에 유튜브, SNS 등을 보는 것이 취미입니다. 그런데 최근 갑작스럽게 귀가 먹먹해지면서 거슬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잠을 자기 어려울 정도로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습니다. 병원에서는 돌발성 난청과 이명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요즘 저와 같이 이명과 돌발성 난청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경미하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심해지면 청력 회복이 어려운 상황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도 저처럼 많이 이런 증상에 시달린다고 하네요

 

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나눌 수 있습니다. 외이는 귀의 바깥쪽 부분으로 귓바퀴와 외이도로 이루어져 있고, 고막과 중이를 보호하며 음향을 받아 고막에 전달합니다. 중이는 고막 안쪽에 위치한 공간으로, 고막의 진동을 신경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귀에서 생기는 질환은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질환인 난청은 청력이 저하되거나 손실된 상태를 말합니다. 난청은 전음성 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나눌 수 있으며, 환자 스스로 자신의 난청을 정확히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문진, 청력검사 등의 검사를 통해 진단을 내립니다. 난청 유형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므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돌발성 난청은 순음청력검사에서 3일 이내에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 손실이 나타나는 감각신경성 난청입니다. 때로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이명) 귀가 꽉 찬 느낌(이충만감) 및 현기증과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을 명확히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면 예후가 좋았습니다.

 

"돌발성 난청 환자의 1/3은 정상 청력으로 회복되지만, 나머지 1/3은 일부 회복하더라도 청력이 감소하며, 나머지 1/3은 청력을 완전히 잃을 수 있다" 합니다. 환자의 증상에 맞는 대증요법을 시행하고 환자의 상태를 주의깊게 모니터링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해한다고 합니다.

 

이명은 외부에서 오는 청각적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소리를 듣는 것을 의미합니다. 병력을 조사하여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이명의 원인은 매우 드물지만 청신경 종양, 소뇌교각부 종양 등과 관련될 수 있으므로 청각 검사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영상 검사도 시행해야 합니다.

 

원인을 명확히 알 수 없어 병원을 찾는 이명 환자는 드물다고 합니다. 원인 질환이 분명한 경우에는 해당 질환에 맞는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일단 병원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엔 한쪽은 청력이 감소했고 한쪽은 정상이라 한쪽만 보청기를 사용하는데, 다행이나마 정부 지원금으로 공짜로 보청기를 사용해서 다행입니다. 일단 보청기 끼고있다가 나아지면 뺄려고 생각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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