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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m1 맥북프로16인치 비교 입니다.

by mammamia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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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북프로 16인치를 구매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맥북에어와 비교해 몇 가지 차이점과 장단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단 화면이 커졌다는게 정말 대단히 시원한 개방감을 줍니다. 

  1. 디스플레이: 16인치로 화면이 커지면서 듀얼 모니터처럼 사용할 수 있는 효용성이 증가했습니다. XDR 디스플레이의 색 정확도는 뛰어나고, 전반적인 사용 만족도가 높습니다. 단, 화면 위쪽의 노치는 약간 거슬리는 요소이지만, 작은 화면보다는 나을 것 같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 포트구성: 이전의 맥북에어에 비해 포트 수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C포트를 하나 더 추가할 수 있어 편리하고, HDMI 포트의 부활도 좋은 점입니다. 외부 모니터를 사용할 때 허브를 따로 필요로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3. 키보드: 키보드는 블랙으로 처리되어 느낌이 조금 다르지만, 키감은 이전과 동일합니다. 다만, 펑션키의 크기가 커졌고, 지문인식 버튼이 다르게 배치되어 편리한 구성입니다.
  4. 무게: 16인치로 전환하면서 무게가 상당히 무거워졌습니다. 미리 알고 구매했지만 여전히 휴대하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5. 체감 성능: 이전의 맥북에어는 성능 저하와 딜레이가 심각했는데, 맥북프로 16인치의 성능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클린설치 상태에서의 부팅 시간이 빠르고, 파일 로딩 속도도 이전보다 2~3배 빨라졌습니다. 피그마 작업이나 파워포인트 작업 등에서의 딜레이 문제가 사라져서 원활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6. 기타: 고성능 애플실리콘은 사용성과 웹 브라우징 속도 개선에 큰 임팩트를 주었습니다. 또한, 맥북에서 아이폰 마이그레이션도 무선으로 가능하며, 설정을 거의 그대로 가져올 수 있어 편리합니다.

맥북프로 16인치는 사용성과 성능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다만, 무게가 무거워 휴대성에는 고개를 갸우뚱 하겠습니다만, 백팩을 메고 잠깐 잠깐 지하철을 타시거나 하시면 그닥 무겁다고 느끼지는 않습니다.

작업할때 작은 화면으로 장시간 하는것보다는 압도적인 개방감으로인해서 저는 지금보다 무게가 2배가 무거워도 무조건 맥북프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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