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북서부의 라오까이 성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산악 도시, 사파(Sa Pa)는 특히 하노이에서 약 300km 떨어져 있어, 하노이 공항에 도착한 후 차량으로 약 5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거리에 있는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사파는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날씨 덕분에, 험준한 산맥, 그림 같은 폭포와 계곡, 그리고 소수민족의 전통문화로 가득한 볼거리가 많다고는 하지만 시간상 저는 극히 일부만 보았습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 휴양지로 개발되었던 곳이라, 도시 곳곳에서 프랑스 풍의 건축물도 발견할 수 있는점도 재밌었습니다.
이 지역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는 해발 약 3100미터에 위치한 판시판산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사파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멋진 광경이 펼쳐지는데 이곳은 반드시 봐야할 곳 입니다.
깟깟마을은 전통적인 소수민족 마을로, 이곳에서는 소수민족의 전통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이 많아, 그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흥미롭더군요.
사파는 트레킹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고, 특히 계단식 논을 따라 걷다 보면 청량한 자연 속에서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다른분께서, 사파를 다녀오신 분들께서는 어느 곳이 가장 인상 깊었는지 궁금하네요.
베트남간김에 유튜브도 우회로 싸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ㅋㅋ
유튜브 베트남 우회로 간단하게 결제 후기
저희 가족은 몇 년째 프리미엄 패밀리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미국에 거주하는 여동생 가족이 패밀리 요금이 너무 비싸다며 인도 사이버 이민을 시도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민 신청을 시도했
mangamia.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