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4일 오후 4시 18분쯤, 부천시 여월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20대 남성이 갑작스럽게 칼에 찔렸습니다.
가해자는 이후 현장에서 도망쳤는데. 이 부천 여월동 칼부림 사건은 피해자와 가해자 사이에 알려진 분쟁이나 논란이 없었던 것으로 보아 '묻지 마 칼부림' 사건으로 분류됩니다. 피해자는 목 부위에 상처를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부천오정경찰서는 사건 발생 후 즉시 주변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여 가해자를 추적하였습니다. 그 결과, 사건 발생 2시간 30여분 만에 가해자로 추정되는 20대 A 씨를 그의 주거지에서 검거하였습니다. 피해자는 경찰에게 "흉기로 찌른 남성이 누군지 모르겠다"라고 진술하였는데요...
결국 부천 여월동 칼부림 사건은 A씨와 피해자는 서로 일면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경찰은 A 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며,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는점이 더욱 무섭더군요.... 어쨌든 부천 여월동 칼부림 사건은 이걸로 일단락되었으니 동네분들은 안심하시길...
그리고 명일여고 칼부림 예고글 사건도 충격적이더군요...완전 칼부림 공화국이 되어가는것 같아서 씁씁합니다.
명일여고 칼부림 예고글 범인을 특정해보자면 1~20대 못생긴 남자일 확률
명일여고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와서 수사 중에 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범인이 특정되지 않은 이유는 범인은 VPN과 자신의 정보가 담겨있지 않은 태블릿이나 노트북으로 공공 와이파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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