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공식: 상식을 뒤엎는 아이폰 배터리 수명 늘리는 방법

애플이 최근 웹사이트를 통해 곳식적으로 아이폰 배터리 수명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더군요. 애플리케이션이 응답하지 않거나 멈출 때에만 앱을 종료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야만 배터리 수명이 오래간다는 이야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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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알려진 속설인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중인 앱을 강제로 종료하는 것이 배터리 성능을 향상한다는 주장을 반박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앱은 백그라운드에서 매우 적은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앱을 종료하는 것 자체가 큰 효과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애플에 말에 따르면, 백그라운드에 있던 앱을 다시 깨우는 것이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앱을 다시 로드할 때 초기화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속도도 느려질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괜히 켜져 있는 앱을 정리한다고 종료시켜 버리면, 배터리 수명에도 악영향이고, 속도도 느려진다는 2가지 악영향만 끼친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상식과는 다르네요. 하지만 애플이 공식적으로 이야기한 것이니 믿어도 됩니다.

 

이번 애플의 공식적인 발표로 인해  앱을 강제로 종료하는 것이 배터리 수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버리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앱이 응답하지 않거나 멈출 때에는 종료할 수밖에 없겠죠.

 

출처: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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