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기가바이트 X670E AORUS PRO X 메인보드를 활용하여 컴퓨터를 조립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이 메인보드는 가성비가 좋고 디자인도 매우 매력적이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기다린 끝에 도착한 메인보드를 살펴보니, NVME M.2 SSD는 최대 4개까지 장착이 가능했습니다. 특히, 기존에 사용하던 드라이버로 나사를 조여 고정하는 방식이 아닌, M.2 EZ-Latch Plus라는 방식을 통해 SSD를 손쉽게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 방식은 SSD를 쉽게 꽂고 손으로 돌려 바로 장착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히트 방열판이 함께 제공되어 열 관리에도 우수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메인보드에는 DDR5 램 슬롯이 4개 있었고, 저는 램 2개를 꽂아 듀얼 채널로 완성하였습니다. 후면 포트는 와이파이 및 HDMI, 그리고 USB 3.2를 지원하는 포트 등이 넉넉하게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조립을 완성한 후에는 메인보드에서 예쁜 색상의 불빛이 나와 컴퓨터의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습니다. 와이파이 안테나 밑부분에는 자성이 있어 철 속성 본체 부분에 딱 붙어 고정되는 세심한 디자인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메인보드 자체는 화이트 색상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고, 후면 USB 포트가 넉넉해서 개인적으로 컴퓨터 사용하면서 부족함을 느낄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편의성, 디자인, 가성비 등 여러 면에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허접한 기가바이트 X670E AORUS PRO X 메인보드를 활용한 컴퓨터 조립 후기였습니다.
메인보드와는 다르게 전동보드는 매우 위험하니 타지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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