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창 최강야구2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

최수창 최강야구2에 대해서 빠르게 훑고 넘어가보겠습니다. 신동엽과 함께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주인공, 심수창이 오랜 기다림 끝에 팬들에게 설레는 소식을 전했다. 최근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심수창은 '최강야구'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과 자신의 입장을 솔직하게 밝혔다.

심수창은 시즌2가 모든 경기를 마무리하고 나서 팬들의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하기 위해 이 영상을 공개했다고 전했습니다. 많은 팬들이 '심수창은 어디 갔냐', '왜 돌아오지 않았냐' 등의 질문을 하면서 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수창이 최강야구2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첫 경기 이후 어깨가 많이 안 좋았다. 염증 주사와 진통 주사를 맞으며 던졌다. 그러다가 줄기세포 주사를 맞았는데 신경을 건드렸는지 상태가 악화되었고, 그래서 경기에 나가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심수창은 프로그램 제작 과정과 야구 선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최강야구' 아이디어가 탄생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은퇴 선수들을 모아서 야구 경기를 하는 콘셉트"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MBN에서 '빽 투 더 그라운드'로 기획되었습니다.

 

그러나 촬영이 1년 딜레이되면서 JTBC로 이적한 장시원PD에게 연락받아 '최강야구'를 시작하게 된 것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심수창은 '최강야구'와 '빽 투 더 그라운드'를 함께 진행하는 것은 어려워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촬영이 1년 딜레이됐는데, JTBC 측에 사정을 말해봤지만 동시에 두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어려워서 '최강야구'를 택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심수창은 '최강야구' 시즌2의 촬영 날짜가 잡히고 준비를 하던 중, 제작진과의 소통이 끊기고 말았다고 전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최수창 최강야구2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심수창은 연락이 없어지자 직접 제작진에게 연락을 취해 "몸을 만들고 준비를 했지만 연락이 없어지니까 어떻게 하지 않을까 생각했고, 그래서 '빽 투 더 그라운드'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최강야구'에서의 활동이 끊긴 것에 대해 심수창은 혼자서 준비해봤자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고 프로젝트에 필요로 하지 않는 것 같아서 '최강야구'를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미련을 버리고 연락해봤지만 상황이 달라져서 결국은 프로그램에서 떠난 것이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심수창은 "시즌2가 인기리에 끝났고, 시즌3가 올봄에는 시작할 것이다.

 

지금도 몸을 만들라고 하면 만든다. 던질 수 있다. 충분히 쉬었고 재활했기 때문에 다시 할 수 있다"며 시즌3에서의 복귀를 의지적으로 밝혔습니다. 팬들은 심수창의 진솔한 이야기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앞으로의 '최강야구' 시즌3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강 야구시즌2에 최수창이 출연하지 않은 이유는 사이트 최하단에, 최수창이 최강야구2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를 영상으로 직접 좀 더 보시고 싶으신분들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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