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가 그의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 이옥형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감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2024년 설 연휴 특집으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이자 사랑꾼 태진아가 출연하는데요.
태진아는 알츠하이머로 진단받은 아내 '옥경이'를 성실히 돌보는 모습을 공개하며 역대급 러브스토리를 전합니다. 태진아의 대표곡으로도 유명한 '옥경이'는 실제로는 그의 아내 이옥형 씨의 애칭이기도 합니다.
이옥형 씨의 치매 투병 사실은 지난해 6월 아들 이루의 음주운전 재판 과정에서 알려졌는데요. 이루 측 변호사는 "피고인이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모시고 있다"라며 정상 참작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이 사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고, 태진아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들을 통해 이옥형 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태진아와 이옥형 씨의 실제 일상이 투병 소식 이후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기억을 잃어가는 아내를 위해 헌신하는 남편 태진아의 노력이 드러나면서 출연진까지 눈물을 흘렸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태진아는 아내와의 손을 꼭 잡으며 "나를 천천히 잊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태진아의 인스타그램에는 최근까지도 아내와의 사진들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태진아는 아내와 함께한 사진을 통해 "내 사랑 옥경이",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 "오래오래 건강해야 돼요.
사랑해요"라는 멘트를 전해왔습니다. 이에 네티즌들도 건강 회복을 기원하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태진아는 와이프 이옥형 씨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함께하고 있다.
진정한 사랑의 모습을 보여준다"며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를 약속했습니다. 이번 설 특집은 2월 12일 TV조선에서 오후 10시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유튜브에서 직접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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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사망 A씨 누구인가...해수. 유튜브 영상.avi
해수는 대한민국의 국악전공 트로트 가수입니다. 1993년 12월 3일 출생으로, 2019년 11월 28일 미니앨범 '내 인생 내가'로 데뷔했습니다. 해수는 오랜 기간 동안 배워온 판소리를 기반으로 삼아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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