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송금 한도액이 10만 달러로 늘어났습니다. 여태까지는 5만달러가 고액 해외송금으로 여러가지 제약이 있었지만 10만 달러로 늘어나서 유학이나 사업등 많이 편리했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수수료는 여전히 문제 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알아볼텐데요.
2023년 7월초부터 해외로 돈을 보내거나 받을 때, 서류 제출이나 증빙 없이 할 수 있는 한도가 10만달러로 늘어납니다. 이 내용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안이 기획재정부에 의해 오늘 행정예고되었습니다.
개정안에는 해외로 돈을 보내거나 받을 때 별도의 서류 제출이나 자본거래 사전신고 없이도 연간 5만달러에서 10만달러로 확대되는 외환 한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한도는 1999년 외국환거래법 제정 시 설정된 것인데, 이번 개정안은 국가의 경제 규모에 맞춰 적절히 늘려 국민들이 일상적인 외환거래를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환전 절차도 간소화됩니다. 앞으로는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에 돈을 예치하지 않고도 바로 외화를 환전하여 국내 증권에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외화이체 수수료는 잘 비교해보고 이름 있는 유명한곳으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수수료도 문제이지만 이름없는곳은 위험하기 이를데 없기 때문 입니다. 일반적으로 규모있는 이름이 있는 업체를 이용하시길 권장해드리는바 입니다.
해외송금 한도액은 정부에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2023년 7월 초부터 시행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