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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랑스 동물피규어 회사인 '파포'사의 2020년 공룡 신작들을 리뷰하겠습니다.
파포 2020년 신작의 일부가 2020년 중순에 발매가 되면서 배송비 절약을 위한 묶음배송을 위해 올해초까지 기다렸다가 뒤늦게 받은 녀석들입니다. 한국에서 리뷰하려고 또 기다렸더니 이렇게 확 늦어졌네요.ㅎㅎ
2020년 공룡 신제품 라인업은 리페인팅이 3종, 신조형이 2종이었는데 제가 구입한 건 알로사우루스와 스테고사우루스 리페인팅 버전과 신조형 고르고사우루스 입니다.
알로사우루스르 (Allosaurus)
2008년 조형의 리페인팅 버전입니다. 기존보다 피부가 화려해졌어요.
2008년 제품과 비교
암컷과 수컷의 느낌이네요.ㅎㅎ 둘다 마음에 쏙 듭니다.
그다음엔...
스테고사우루스 (Stegosaurus)
꼬리까지의 체장이 9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공룡으로 독특한 등의 골판과 작은 머리가 인상적입니다.
마찬가지로 리페인팅되어 리뉴얼되었고 제가 전작은 소장하지 않아서 비교는 할 수 없네요. 아래와 같은 칼라였습니다. (꼭 내가 찍은 것 같네요.ㅎㅎ)
자...다음은...
고르고사우루스 (Gorgosaurus)
북미에서 발견된 체장 9미터의 고르고사우루스입니다. 티라노에 비해 사이즈가 작게 나왔는데 카르노타우루스나 케라토사우루스급으로 작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든다는...ㅎㅎ
육식공룡들의 입가동은 기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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