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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7C2 액정보호 필름 리뷰

by mammamia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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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카메라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여 새로운 카메라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크랍바디를 사용했었기 때문에, 풀프레임 바디의 결과물이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A6500에는 얇은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었지만, 이제는 벗겨져 카메라 LCD에 많은 스크래치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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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새로 구입한 카메라에는 반드시 보호필름을 부착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휴대폰에 부착하는 강화유리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찾은 제품은 '글린트 강화유리 LCD 스크린 프로텍터'입니다.

SONY A7C2 액정보호 필름

이 제품은 소니 A7C2용 LCD 보호필름 중에서 가격이 적당하면서도 강화유리로 제작되었고, 후기 평가가 좋았습니다. 현재 이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89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패키지는 최근에 리뉴얼되어 고급스러운 하드케이스 패키지로 변경되었습니다. 패키지의 뒷면에는 호환 가능한 기기가 체크되어 있습니다. A7M3와 A7C2는 동일한 3인치(7.62cm) 크기의 LCD를 사용하므로, 두 제품 모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의 내부는 압축 스펀지로 제작되어 있어 강화유리 필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구성은 이벤트 카드, 보호필름 본품, 클리너 세트, 사용자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화유리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먼저 클리닝 세트로 지문과 먼지를 깨끗하게 청소해야 합니다. 클리닝 세트는 알콜성분의 Wet 융과 극세사 클리너, 먼지 제거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의 안내에 따라 Wet 융으로 닦은 후 극세사로 남은 알콜을 닦아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먼지 제거 스티커로 남은 먼지를 깔끔하게 제거하면 됩니다.

그다음에는 강화유리 부착부위에 있는 필름을 제거한 뒤 LCD 액정에 살포시 올려주면 자연스럽게 강화유리가 LCD에 부착됩니다.

 

부착 후에는 보호필름의 위치를 살짝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강화유리 끝부분을 손톱으로 살짝 밀어주면 손쉽게 위치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글린트 강화유리 LCD 스크린 프로텍터는 9H 경도를 가지고 있어, 물체에 흠집이 나지 않는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구매했거든요.

 

특히, LCD 화면을 통해 촬영된 사진과 영상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보호필름의 투명도나 해상력이 중요합니다.

 

글린트 강화유리 LCD 스크린 프로텍터는 저가형 필름과 달리 얇은 강화유리 소재로 LCD의 해상도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요즘 SONY 카메라들은 스위블 방식의 LCD 스크린을 사용하여 외부 충격이나 스크래치에 취약합니다. 이때 강화유리는 일반 필름보다 카메라 LCD를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소니 A7C2는 각종 설정을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LCD를 자주 만지게 됩니다. 이때, 내유성 코팅 필름인 올레포빅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 지문이나 오염을 방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여행이나 출사를 앞두고 큰맘 먹고 카메라를 장만한 분들, 또는 저처럼 크랍바디에서 풀프레임으로 기변을 하신 분들이 있다면, 소중한 카메라 보호를 위해 보험 하나쯤은 들어두셔야 합니다.

9H 표면 경도와 비산방지 및 올레포빅 코팅처리가 되어 있는 글린트 강화유리 LCD 스크린 프로텍터를 눈여겨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돈이 아깝지 않은 액정보호필름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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