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 패드의 그립감이 듀얼센스와 비슷하다고 생각했지만, 스틱 높이가 미묘하게 높아 엄지 손가락 관절에 부하를 느낌입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측정 시도 중. 태블릿에 장착한 D9 패드는 좌우 길이가 길어 손목이 벌어져서 팔이 살짝 꺾이게 되어 일반 게임컨트롤러와는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키시v2나 백본원과는 차이가 있어 적응이 필요함. PSPlay 리모트 앱에서 D9 패드의 그립과 화면 사이의 거리로 인해 터치패드 가상 버튼 조작이 불편하며, 포탈과 비교하면 더 가까운 디자인이 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hare 버튼 맵핑 변경으로 해결 시도 중 PS 리모트 플레이 시 PS5 게임에서는 햅틱이 아닌 비햅틱 진동이 발생, 이로 인해 D9 패드에서 진동 울림이 있습니다.
듀얼센스와는 차이가 있지만 유사한 느낌이 들었고요. Y700 2세대 + D9 패드의 무게가 608g로 무게감이 상당히 있습니다.
손목 상태가 좋지 않아 찜질이나 마사지를 자주 하는데, 장시간 사용 시 손목에 부담이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키시 v2 사용 시보다 무거움을 느끼기도 하고요. 추가로, 손목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는 추천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스팀덱이나 다른 UMPc는 더욱 부담스럽다고 평가됩니다.
제 결론은 패드는 그냥 대기업제품 쓰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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