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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근황 - 희귀병 완치 후 얼굴이 좋아졌네요

by mammamia 202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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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37)이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최근 자신의 SNS에 오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유했다. 문근영은 "5년 만에 다시 모인 '팀 유령'. 20대였던 친구들이 이제는 30대가 되어 각자의 삶과 환경도 많이 변했지만, 우리 사이의 에너지는 여전히 그대로다"라며 감회를 전했다.

문근영
문근영 근황

이어 "그때도 지금도 너희는 내게 선물 같은 존재야. 함께 놀아줘서 정말 고맙고 또 고마워!"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으며, 2004년 어린 신부를 통해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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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사랑따윈 필요없어(2006), 바람의 화원(2008), 신데렐라 언니(2010) 등 다수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 2에서 광신 집단의 선동가 햇살반 선생 역으로 돌아와 화제를 모았다.

 

문근영은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으로 네 차례 수술을 받으며 힘든 시기를 겪었다. 이 질환은 조직 내 압력이 급격히 증가해 혈류가 차단되고 심각한 신경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이다.

그러나 그녀는 이를 이겨내고 현재 완전히 건강을 되찾았다. 지난달 21일, 문근영은 SNS를 통해 건강 이상설을 직접 부인하며 "생각보다 많은 분이 제 건강을 걱정해 주셨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저는 완전히 회복됐고, 지금은 아주 건강합니다. 다만 살이 좀 붙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매일 팩폭 영상으로 스스로를 자극하며 열심히 하고 있으니, 이제는 건강 걱정 대신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해 주세요!"라며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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