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신속하고 가벼운 샤오미 V1 또는 V1S를 사용해왔습니다. 작고 가벼워서 이동하기 편리하며, 가격은 대략 40-50만원 정도였습니다.
주행거리와 속도는 낮은 편이었지만, 주로 가까운 거리 이동에 사용하여 만족스럽게 사용했습니다. 이 자전거는 작고 독특한 디자인을 가졌으며, 바퀴 크기는 12인치입니다.
안정성은 부족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천천히 타야하는 장점이었습니다. 몇 년이 지난 후에는 쓰로틀 기능이 고장나고 PAS(보조 전동 시스템) 기능만 작동했습니다.
또한 타이어 펑크가 3번 발생했고, 뒤쪽 타이어를 한 번 교체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성능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대략 1700km 정도 주행했지만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충격 완화 장치가 없다는 점이었지만, 이것이 오히려 간단한 구조의 장점이었습니다. 또한 충전 플러그가 자전거에 일체형으로 붙어 있어 특징적입니다.
최근에 샤오미 Baicycle S2 Pro를 샀습니다. 가격은 지마켓에서 50만원이었고, 배송은 약 2주 정도 걸렸습니다.
이 제품은 이전 제품보다 조금 더 크고, 바퀴도 14인치입니다. 주행거리는 약 30-40km 정도이며, 속도는 25km로 나와 있습니다. 안정감은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천천히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앞과 뒤의 충격 완화 장치가 있고 가격과 성능이 높은 편입니다. 노트북을 충전하는 것과 비슷한 어댑터가 따라오며, 자전거 뒤쪽에 꼽을 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은 가격이 100만원 정도로 비싸지만, 저는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편해서 그런 면에 대해 만족합니다.
이전 제품은 언덕을 오를 때는 패들링을 많이 해야 했지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정게는 개인적으로는 오버스펙이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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