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아 술은 알코올 함유량이 0%인 무알코올 증류수입니다. 이 술은 허브, 피나무, 돌꽃 등의 식물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성분들이 뇌의 가바 수용체를 자극하여 알코올에 취하는 듯한 기분을 만들어냅니다.
보통 단순한 호기심보다, 오히려 술을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이 건강에 이상은 없고, 음주측정에도 안 걸리고, 이러한 욕심 때문에 검색해 볼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굉장한 알콜러기 때문에 그 심정을 알거든요.
이러한 효과 때문에 센티아 술을 마시면 일반 술을 마신 것처럼 기분이 좋아지지만, 숙취는 전혀 없습니다. 센티아 술에는 센티아 블랙과 센티아 레드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센티아 블랙은 소주와 같이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센티아 레드는 와인과 같이 조용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이 술의 가격은 매우 비싸며, 술을 잘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큰 느낌이 없을 수 있습니다.
센티아 술은 국내에서 구매할 수 없으며, 영국의 주류 구매 사이트에서 구매하여 한국까지 약 5일 만에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센티아술은 음주 측정기에 측정되지 않아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센시아 술을 국내 반입 차단 제품 목록에 등록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술에 대한 별도의 규정이 없고 약물로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직구로 들여오는 경우에 대해서는 앞으로 철저히 감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센티아술 후기
영국사는 친구한테 들은 후기인데, 사람들이 센티아를 마실 때 일반적인 술과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센티아를 마시면 약간 매운 향이 나고, 톡 쏘는 느낌을 받는데, 사람마다 반응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하는데,
센티아 한 잔을 마시면 와인 한 잔 정도의 분량이라고는 합니다.
하지만 평소 소주 한병이상씩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시라면, 사실 알코올로써의 취기가 잘 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네요. 또한 다른 병을 유발하는지 학계에 보고된 바도 없고요.
특히 음주운전에도 악영향이 있을 수 있어서 어쨋든간에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답니다. 해외사이트를 이용하거나 지인찬스를 쓸 수 밖에 없어요.
알코올 없이도 알딸딸… 술 아닌 술 ‘센티아’ 위해식품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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