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바이러스 관련주 그리고 에볼라 바이러스의 무서운점

에볼라 바이러스 관련주와 에볼라 바이러스의 무서운 점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원래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서 최근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관심이 생겨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현미경으로 본 에볼라 바이러스

분류

에볼라바이러스는 5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 유형에 대해서 알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높다는 정도만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 구조

보통 길이는 1000nm 직경은80nm 정도입니다. 사진과 같이 지렁이처럼 기다랗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경로 및 증상

에볼라 바이러스는 콩고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보통은 과일박쥐가 중간숙주로 여겨집니다만, 침팬지 같은 영장류 동물들에게도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프리카 지역이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서로 접촉할 기회가 아무래도 많아지다 보니 인간에게 전파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감염되면 잠복기는 보통 8~10일 정도로 길지 않습니다. 잠복기가 지난 후에는 두통, 오열, 근육통, 구토 등의 여러 증세가 나타납니다. 설사와 탈수현상 등 온몸의 에너지를 다 없애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말라리아 또는 라싸열 환자와 구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비슷합니다. 잠복기는 최소 2일에서 최대 21일로 평균적인 잠복기는 코로나와 비슷합니다. 10일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발열 감소 및 통증 완화, 그리고 회복 증세를 보입니다. 재수 없으면 재발할 수도 있습니다.

치사율이 높다는 점이 에볼라 바이러스의 무서운 점입니다.

 

예방 및 치료

에볼라 예방 백신은 아주 오래전부터 연구 진행되어왔습니다. 하지만 그 전엔 큰 수요가 없었기에 연구가 지지부진했습니다. 아시잖아요. 돈 안되면 연구하다가 시큰둥해지는 거... 어쨌든 그래서 상용화할 수준의 백신은 개발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탈모약 개발에는 엄청난 돈이 투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게 전 세계 자본주의 현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서 AI가 약을 개발하면 인간이 개발하는 속도의 10만 배 100만 배 이상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하니 조금 기다려보시면 되겠습니다. AI가 발전할수록 의약산업도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은 100%입니다.

 

에볼라 바이러스 관련주

대표적인 에볼라 바이러스의 테마주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미국의 이노비오입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꽤 의미 있는 연구를 내놓은 사실이 있습니다. 물론 2014년 때의 일이었죠. 하지만 아직 에볼라 바이러스의 백신이 개발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유심히 지켜보셔야 합니다. 

 

미국 이노비오에서 개발하는 백신이 상용화가 되어 버릴 경우 한국 회사와는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진원 생명과학 이라는 회사를 아시나요?

진원생명과학 이 회사는 미국 내에 백신 생산시설을 맡게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하지만 카더라 통신입니다. 왜 미국내 생산시설까지 맡아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밝혀진 바가 없는 것 같습니다.

크리스털 지노믹스 등도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작년이나 지금이나 몇 년 전이나 에볼라 관련주는 연구가 지지부진해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관련 회사명이 항상 똑같더군요.

 

그리고 에볼라 바이러스 관련주 다른 회사도 보겠습니다.

오리엔트바이오 이 회사는 여러 진단키트를 해외에서 수입하여 국내에 들여오는 사업 중이라서 에볼라 바이러스와 아주 관련도가 높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