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 공연장에 가서 기분이 해피해피했습니다. 매표소에서 신분증 확인하시고 표를 받더라고요. 19금 연극을 보러 가서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죽어야 사는 남자 관람평은 전 8점 이상 주고 싶었습니다. 죽어야 사는 남자 관람평 좋다고해서 보러갔다 왔습니다.
일단 분위기 좋게 로비가 아주 어두컴컴했구요, 매표소 바로 옆에 공연장으로 내려가는 문이 있더군요. 매표소는 공연 시작 40분 전에 오픈하고, 로비는 평일에는 공연 시작 40분 전에, 주말에는 20분 전에 오픈합니다.
죽어야 사는 남자 입장은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가능해요. 업스테이지 공연장 로비는 다른 공연장들보다 넓고 자리도 많아서 북적이지 않고 좋았습니다. 로비는 지하 1층에 있고, 지하 2층에는 공연장이 있답니다.
처음에는 지하 2층이 공연장인 줄 알았다니, 조금 혼란스러우셨겠어요. 좌석은 편했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들어가 보니 무대가 높아서 뒷자리가 더 좋을 것 같았다고 하셨군요.
19금 연극이지만 야한 장면은 없어서 다행이기도 했습니다.. 상의탈의 정도라니, 그런 부분은 부담이 없었을 거예요. 연극 내용 자체는 좋았지만, 빵빵 터지거나 감동적인 부분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멀티맨 분들이 나오실 때마다 환호를 살짝 했을 정도입니다. 전반적으로는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연극이었다고 하셨어요. 분명 돈값은 합니다. 짧지만 평타를 칠만한, 죽어야 사는 남자 관람평 이었습니다.
이런 연극을 볼때면 항상 꾸는 꿈이 성 아그네스 데이입니다 ㅋㅋㅋ
성 아그네스 데이 후기 = 잘생긴오빠vs옥동자 - 미래의 남편
성아그네스데이는 기독교에서 1월 21일에 기리는 성인 아그네스의 기념일로, 순결과 청결을 상징하며, 농사와 가축에 대한 축복을 기원하는 전통이 이라고 하는데요, 성 아그네스 데이 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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