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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쿠킹 시뮬레이터 게임 영상 리뷰입니다. Cooking Simulator

by mammamia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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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것은 쿠킹 시뮬레이터입니다.

예전에 ps1에서도 이런게임이 있었고, 닌텐도DS로 쿠킹마마가 기억나네요.

근데 이번에 나온건 여태 나온게임에 비하면 시뮬레이터에 가깝습니다.

일단 스팀으로 나왔구요. 한글판입니다.

간단하게 게임을 설명하자면,

최고의 셰프에 도전하는게임 입니다.

80종류의 레시피를 언락하고 마스터하거나,

수십가지의 재료로 가장 좋아하는 메뉴를 만들어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뮬레이션답게 현실세계의 물리엔진이 볼만합니다.

 

일단 이제부터 리뷰를 하겠음.

요리하는 게임이 얼마 없어서 샀는데 실컷 하다가 금방 질림
그래서 무한모드로 혼자서 이것저것 만들어보다가 현타옴
한국 음식 컨테츠들도 생겼으면 더 재밌게 할거 같음

 

현직 요리사라면 요리 순서와 조리도구 배치 등등 배울 수 있고 실무에도 적용가능.
단점 1. 현실성 없는 메뉴 (예를들어 가니쉬가 너무 많음. 무슨 레몬 쿼터스가 4개씩이나 줌? 레몬만 먹고 배불러 디짐..)
단점 2. 찹이 거의 불가능. 프렌치후라이 감자 채도 안됨.

그리고 웃긴게 이 게임은 들어올 때 마다 제작자가 하고있어 자기게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듯 ㅋㅋㅋㅋ

 

평소에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해볼만은 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당일 출시해서 그런지 컨트롤이 아직은 좀 불편하다!!!

감자.. 튀길려고 튀김채에 넣으면 감자가... 떨어진다... 아래로....... 이게 무슨 물리엔진이란 말이오..? 채의 구멍의 크기와 다르게 감자가 아래로 추락한다..ㅋㅋ 그리고... 수세미로 싱크대를 제대로 닦을수가 없다.... 닦지말란 신의 계시인가? 뭐.. 그런거 치고 재미는 있으나 감자 물리엔진이랑 컨트롤 수정이 필요하다고 봄..ㅠㅠ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요리게임이 거의 전무한상태에서 선택의 여지는 없다고 봄.

오늘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최종평가 한줄요약 : 가성비 좋으니 살만합니다.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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