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한의대

김지원(33) 아나운서가 KBS를 퇴사한다고 합니다. 그 좋은 누구나 하고 싶어 하는 꿈의 직장인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한의대를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사표는 이미 제출하였고 회사는 이를 수리하기로 하였습니다. KBS 아나운서 한의대를 지원한 적은 역사상 거의 없던 일인데요. 

 

 

역시나 그래서 사람은 꿈을 쫓아야 하나 봅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또한 잘 해냈습니다. 도전 골든벨과 KBS 뉴스광장 KBS9시 뉴스 김지원의 옥탑방 라디오 DJ까지 정말 꿈의 무대에서 종횡무진하며 활동하였는데 갑자기 한의사의 길을 걷는다고 하니 다들 뜬금없다고 생각하는듯합니다. 물론 한의사 정말 좋은 직업입니다. 돈도 잘 벌 테고요.

 

 

하지만 의사는 전국적으로 아나운서보다 희소가치가 없는 게 사실입니다. 아나운서 하면 얼마 없잖아요. 그리고 아나운서는 추후에 수많은 방송에서도 활동을 하면, 아무리 의사가 잘 번다고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어느 정도 잘 나가는 연예인보다는 평균적으로 봤을 때 좀 떨어질 것 같기도 한데, 의아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만, 

 

돈을 보고 했으면 절대 아나운서를 그만둘 수가 없었을 겁니다. 다만 앵무새처럼 말하는 아나운서보다는 자신만의 통찰력으로 본인이 아는 것을 타인에게 전달해줄 때 쾌감을 느끼는 스타일이 이라고 합니다. 예쁘게 빛나는 것도 좋지만 깊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게 김지원 아나운서의 말입니다. 실패로 끝나더라도 상관없이 무조건 도전한다고 하네요. 아직은 퇴직금이 있으니 그걸로 한번 도전해보겠다는 김지원 아나운서의 꿈을 같이 응원해줍시다!!

 

이미 지원 보감이라는 한의학 유튜브를 개설했네요. 여기서 시험공부는 어떻게 돼가는지 모두 공개한다고 합니다.

지원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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