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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발라드 가수 정선연(1973년생)이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워너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선연은 전날 구리 한양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1990년 대구 출신으로 락밴드 사계로 데뷔하며, 1991년에는 넥스트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함께 밴드 다운타운의 보컬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데뷔한 정선연은 그 독특한 허스키 보이스로 로커로서 주목받으며,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고독', '울지 않는 새' 등 다수의 드라마 주제곡을 불렀다. 특히,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OST '빈처'는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고, 이는 임재범, 박완규와 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2년에 발매된 '고독' 이후에는 활동이 뜸했지만, 2015년에 '빈처' 리메이크 앨범으로 13년 만에 컴백해 이목을 끌었다. 고인의 장례식장은 윤서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7시 40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정선연의 향년은 많은 이들에게 애통스러운 소식으로 전해졌다.
목소리가 굉장히 매력있는 가수였는데 안타깝습니다...
하리수 근황 사진과 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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