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이 당뇨병의 특효약인 이유

당뇨병은 식이요법이 가장 먼저이지만 덧붙이고 싶은게 있다면 마늘이다. 마늘의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해서 알리티아민, 이것은 보통의 비타민 B1보다 더 당질대사를 촉진한다. 알리신은 체내의 비타민 B6와도 결합해서 췌장의 세포기능이 활성화해 인슐린 분비를 도와 당뇨 수치를 정상으로 돌려준다. 마늘과 함께 비타민 C를 복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는 사실도 알 수 있다.

 

혈당치가 200~300mg인 사람에게 하루에 마늘 2~3쪽과 비타민 C 1g을 병용하게 했더니 마늘만으로는 현저한 효과가 나지 않던 혈당치가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갔다. 이것은 비타민 C가 당소비를 높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당뇨병을 컨트롤하는 기본이 되는 식이요법과 운동요 법에 덧붙여 마늘과 비타민 C를 병행하는 요법을 실행하면 좋을 것이다.

 

당뇨병에 좋은 음식은 마늘을 강력 권장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