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학사전

바람 쐬다 쐐다 도대체 무엇이 맞는 것일까? "쐬다"가 맞는 이유

by mammamia 2021. 6. 6.
반응형

바람 쐬다 쐐다 많이들 헷갈리실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못 느끼지만 갑자기 글을 써야 하는 경우에는 굉장히 신경 쓰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나 이런 유의 맞춤법은 알고서도 귀찮아서 틀리는 대로 쓰는 그런 맞춤법 틀림이 아니라 무식해서 틀림을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굉장히 조심스럽게 알아보고 쓰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이 글을 보시고 평생 헷갈리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바람을 쐐다" 이것은 틀린말 입니다. "쐐기를 박다" 할 때 쓰는 게 "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못 쓰면 굉장히 무식함을 어필하는 상황이 연출되는 것입니다.

 

바람 쐬다 쐐다 할 때는 반드시 "쐬다"로 하는 것이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 햇빛을 쐬다
  • 바람을 쐬다

이런 식으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혹시 의심 나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 출처를 남겨 드립니다.

 

네이버 국어사전 "쐬다"

 

네이버 국어사전 "쐐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