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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필립 공 몸이 좋지 않아 런던 병원으로 후송

by mammamia 202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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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의 남편인 99세의 필립 공은 몸이 좋지 않아 런던 병원으로 후송됐다. "에든버러 공작 전하가 화요일 저녁 런던 킹 에드워드 7세 병원에 입원했다"라고 수요일에 발표했다. 영국 왕실의 한 소식통은 듀크가 차를 타고 병원에 갔으며 이는 응급입원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그가 도움을 받지 않고 병원에 들어갔으며 그의 병은 Covid-19와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통은 여왕이 런던의 서쪽에 있는 윈저 성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버킹엄 궁의 보도 자료는 "주공의 입관은 몸이 불편한 후 왕실 주치의의 조언에 따른 예방 조치"라고 덧붙였다. 이어 "주공께서는 며칠 동안 병원에 입원한 뒤 휴식을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필립 공은 2017년 공직생활에서 물러났다. 나이가 들면서 공작은 최근 몇 차례 병원에 실려 갔다. 2019년 12월 그는 이미 존재하는 질환의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여왕과 필립 공은 지난 1년간의 대부분을 윈저성에서 보냈고, 2020년 봄 제1차 코비드-19 대유행 때 버킹엄 궁전에서 물러났다. 이들 부부는 모두 2021년 1월 코로나19 백신을 1회 투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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