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티파마 韓國 최초 반려견 치매치료제 승인

지엔티파마 에서 개발한 반려견 인지기능장애 증후군 치료제로 개발해왔던 "크리스데살라진"이 농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의약품 품목 허가를 받았네요. 크레스데살리진을 원료로 만든 "제다큐어 츄어블정" 입니다.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인 활성산소와 염증을 동시에 억제하여 뇌신경세포의 노화를 최대한 억제하는것입니다. 아밀로이드 플라크와 뇌신경 페포 사멸이 유의미적으로 줄어들고 인지기능이 개선된다는것이 입증되었습니다.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에 게재되었습니다.

반려견의 치매는 인간의 알츠하이머 치매와 유사합니다. 가족을 못알아보고, 배변실수, 장소와 위치 기억못하고, 한곳만 돌거나 하는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반려견이 9살 이상인 경우에 22.5%가 치매증상을 보이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9살밖에 안됐는데 치매라니 ㅠㅠ 술도안먹는데 ㅠㅠ

 

지엔티팜마는 신약물질을 치매에 걸린 48마리 반려견에게 4~8주간의 임상을 진행한 결과 인지기능이 대폭 향상되어 치료효과도 유지되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임상시험은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N동물의료센터, 해마루 동물병원, 헬릭스 동물데디컬센터, VIP동물의료센터, 대구동물메디컬센터등 각 지역의 규모있는 동물병원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현재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반려동물신약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동물의약품 시장과 회사 주식 가치는 크게 상승할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참고로 반려견 인지치료제는 1999년 1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셀레길린"이 유일했었습니다. 이로써 한국 수의학계에 큰 발전이 이루어졌습니다. 

 

지엔티파마는 크리스데살리진의 품목 허가가 승인됨에따라서 전세계 반려견 치매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기위해 본격적인 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및 PCT국제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전세계 판매를 위해 8개월에 걸친 협의를 깊이있게 진행중입니다 2021년 올해안에 전세계 시장에 진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