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유권자들에게 한번더 투표를 통해 충성을 맹세하라네요.

다가올 대선에 트럼프가 당선되냐 안되냐에따라 중국과의 무역분쟁이나 한국과는 또 어떠한 정치적인 이슈로

골머리를때릴지 한번 미래를 점쳐보자꾸나 !!

 

백인 우월 주의자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지지자들에게 투표를 두번, 즉 부재자 메일 투표를 실시하고 투표소에서 다시 투표를 실시하라고 말했다. 

다가오는 대선에서 메일 수신 투표제가 얼마나 안전한지를 시험하기 위한 방법임을 시사했다.

만약 그 시스템이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좋다면, 그들은 분명히 투표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만약 그것이 표로 되어 있지 않다면, 그들은 투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그렇게 해야 합니다."

 

트럼프는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군중들에게 직접 연설할 때 지지자들에게 두번 투표해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백악관은 트럼프가 "농담"이라고 해서 사람들에게 불법적인 일을 하라고 권할 때마다 대통령을 두둔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치적으로 이득이 된다고 느끼는 것에 대해서는 그가 결코 농담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꽤 분명하다.

 

실제로 지난 6월 카일레이 맥켄니 백악관 대변인이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은 '농담으로 ''' 같은 말을 하고 있다'고 말한 직후'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식'시험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제안했다. 

 

후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서 실시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횟수를 줄이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느냐는 직접적인 질문에 "나는 아이를 낳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대통령이 농담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분명하다. 트럼프는 지지자들에게 두번 투표하라고 말하면서 민주당과 무정부주의자들이 2020년 선거를 조작하기 위해 저지른 사기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가 지면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 뻔하다. 트럼프는 이를 인정하지도 않았지만 2016년 대선 때 민주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에게 300만 표 가까이 표를 내줬다.

 

트럼프는 이날 밤 폭스 뉴스 진행자 로라 잉그라함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내가 국민 투표에서 승리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엄청난 부정 행위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러나 그가 스윙 스테이트에서 충분한 표를 얻음으로써 선거인단에 당선될 수 있을까? 그가 백악관을 떠나는 것을 거부한다면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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