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과 사라진아내 결말과 그 후 스토리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100억과 함께 사라진 아내의 이야기는 정말 황당하다. 100억원과 함께 사라진 아내. 대체 그돈을 어디다 쓰려고 혼자 갖고 도망갔는가?  남편은 아내는 보험계약 코드번호 조회 자료를, 모두 포토샵으로 조작해서 사기치는 단순한 방법이었다고 한다.

아내가 근무했던 보험회사에 방문한 제작진은 "계약 자체가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 정말 황당하지 않은가....장장 10년 간 가족을 속인 아내는 지인들의 돈을 홀라당 먹어버리고 잠적할 각만재고 있었던 것이다.

밑에 28억원이나 맡긴사람은 -_-;; 대체 무슨생각인지 궁금하다;;

시아버지에게까지 사기를쳤다. 정말 황당한여자라고 할수있다. 대체 어떻게 그럴수가있는지 인간으로써는 도저히 떠오르지를않는다...이미 충분한 사기로 돈이 많을텐데, 왜 시아버지의 작은돈까지 탈탈 털어갔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인 원한이 있었던것일까? 하는 의문이 남을정도로 황당한 사건이라고 할수있다.

 2010년 당시부터 사기행각은 시작되었다고 할수있다. 사람눈을 보는 눈이 없다고 스스로 자책하며, 남편은 후회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주변사람들이 나도 의심한다.. 아내가 사기를쳤는데 왜 너는 몰랐냐. 그럴리가없다, 너도 공범아니다"라고 의심을 받고있다고합니다. 가뜩이나 답답할텐데 의심까지 받으니 더미치고 환장하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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