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란 약간의 기준의 모호함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 이 20년 사이에 출생한 아이들을 모두 아울러서 MZ세대라고 말합니다. 밀레니얼의 M과 Z세대의 합성어입니다. 이들의 습성과 생활방식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하자면 이렇습니다.
모든 mz세대가 다 그렇다는것은 아닙니다만, 이러한 성향이 있다는 것만으로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이들은 모바일 환경에 매우 익숙합니다. 윈도나 MAC 같은 OS도 많이 사용하지만 주로 안드로이드와 IOS에 전문적인 집단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자나 깨나 스마트폰만 쥐고 사는 세대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예전에 아버지 세대들이 밥먹을때도 신문을 끼고 살았던 것과 똑같습니다. 다만 활자뿐만 아니라 이제는 동영상도 같이 볼 수가 있다는 점이 다를 수가 있겠네요. 이들은 sns에서는 소비가 매우 활발하고 그곳에서는 황제입니다. 많은 소비력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부동산의 폭등으로 인해 코인에 몰려 가즈아를 외치는 좀 가련한 세대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개인의 작은 행복을 중시하며 타인과 소통을하지만, 선을 넘으려 하지 않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조심하고 남이 자신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싫어합니다. 매우 일본 화가 되어간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꼰대의 눈으로 보면 나약하다고 볼 수가 있지만 MZ세대 입장에서 보면 꼰대들이 지나친 간섭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대 간의 시각 차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세대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세상은 평화롭습니다. 서로 인정하지 않고 상대 세대를 이해 못한다면 옹고집 부리는 노인네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설령 21살이라고 해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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