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211

애플로고가 잘보이는 아이폰 헬로키티 케이스 애플로고가 잘보이는게 일단 너무 맘에들어요. 원터치결제로 그냥 질러버리세요! 가격도 8천300원밖에안한답니다 ~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헬로키티덕후님들에겐 필수템이랍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2020. 12. 6.
Please, Don’t Touch Anything / 플리즈 돈 터치 애니싱 건드리지 말라면 더 건드리고 싶어지는 청개구리 심리를 자극하는 게임 《플리즈, 돈 터치 애니띵》 입니다. 엔딩이 굉장히 다양한 게임으로 유명하죠. 제발, 아무것도 만지지 마세요!Please, Don’t Touch Anything을 구매하고 실행을 맨 처음 하면, 잠시 화장실에 갖다 올테니 아무것도 만지지 말고 여기 있으라는 동료의 말이 들린다. 뭔 뜬금 없는 상황인가 하겠지만, 상황이 그렇습니다 ㅋㅋ + 약간의 두뇌와 눈치를 요하는 퍼즐 + 단순하지만 굉장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 듣기 좋은 ost(아무 버튼도 누르지 않았을 때 흘러나오는 ost가 특히 더 좋다) + 완벽한 공식 한글화 + 커뮤니티 가이드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도전과제 100%가 어렵지 않다 + 스팀 트레이딩 카드 존재(파밍 시간 적절.. 2020. 12. 6.
라이자의 아틀리에2 ~잃어버린 전승과 비밀의 요정 본 작품에서는 전작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에서의 모험으로부터 3년 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던 라이자와 친구들이 재회하고, 새로운 만남과 이별을 통해 또 하나 "소중한 무언가"를 찾는 모습의 스토리입니당. 《스토리》 쿠켄 섬에서의 모험으로부터 3년 후, 라이자는 섬에 남아 연금술 수행에 힘쓰고 있었습니다. 그런 어느 날, 왕도 아슬람 암 버트에 있는 친구로부터 「연금술과 관련이 있는 유적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편지를 받고, 같은 시기에 반짝이는 수수께끼의 돌을 조사해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됩니다. 연금술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라이자는 친구에게서 받은 권유와 수수께끼의 돌을 조사하기 위해 홀로 왕도를 향해 여행을 떠납니다. 왕도에서 라이자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과거에 함께.. 2020. 12. 6.
멋진 헨타이 클리커 "요거트" 게임리뷰 클리커지만 절대 클릭 업그레이드를 하면 안되는 게임. 일러가 너무 취향이라 구매했지만, 조금 아쉽긴 한 작품이네요. 일단 무슨 업그레이드이든, 업그레이드 당 하트 요구치가 2배씩 상승하는데 비해, 업그레이드 당 하트 증가치는 10~20% 라서 증가폭이 너무 낮습니다. 레벨 10 이후론 진짜 꽉 막혀서 뚫리질 않아요. 레벨 1~5 에는 3분 당 1 레벨 업 한다면, 레벨 10쯤에는 정말 10분 가까이 쳐다봐야될겁니다. 다행히 하나 뚫리면 좌측에 락 걸려있는 다른 짤들도 갤러리에 같이 뚫려있습니다. 제가 잘못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절대 "클릭" 업글은 초반 외엔 하지마세요. 효율이 너무너무 떨어집니다. 오토클릭을 써도, 업그레이드 손익분기점 넘기려면 1시간은 눌러야될 것 같네요. 당장 존슨 잡기보단 소리 .. 2020. 12. 6.
드래곤 퀘스트11 Definitive Edition 간단 리뷰 기다리고 기다렸던 완전판+한글판이네요. 구동 잘되고 뭔가 최적화가 더 잘된느낌이네요. 제값 다 주고 사도 아깝지 않을듯합니다. 33년전...용산 컴퓨터 상가 1층 서쪽 구석에서 산 패미콤 카트리지로 시작했던 드퀘를... 이 나이까지 붙잡고 있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스팀에서 구매시에는 일본어 자막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음성은 지원합니다. 일본지역 한정 일본어자막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GreenManGaming에서 일본어판을 판매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군요. 왕의 함정 때문에 억울하게 죽을 뻔한 주인공이 모험을 진행하면서 만나는 든든한 동료들과 우애를 깊이 다지며 세계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한 발 한 발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면서 점점 성장하는 강해지는 주인공을 보고 마음 한 .. 2020. 12. 5.
In Silence 인사일런스 게임 리뷰 후기 나름 멀티플레이어 공포 게임으로 할만한 인디 게임입니다. 괴물은 시각적으로 매우 퇴화되어있지만 소리에 매우 민감하다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처럼, 시력은 매우 떨어지지만 소리에 민감한 괴물은 생존자를 모두 해치워야 하고 5명까지의 생존자는 차를 수리하거나 무기고를 수리해서 괴물을 쓰러뜨려야 하는 PvP 게임으로, 단순하면서도 나름 재밌는 소재가 흥미로웠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보통 이러한 멀티플레이어 게임은 자칫 싱글플레이 공포게임에 비해 공포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인데, 참신한 소재와 어두운 맵, 고요한 사운드 및 음성 채팅을 가까이서 해야만 서로에게 들리고 괴물도 이를 들을 수 있다는 시스템을 넣어 멀티플레이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공포성을 보여줍니다. 단점은 생존자로서 뛰어다닐시 괴물한테.. 2020. 12.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