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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의 아메리칸 스포츠 헤리티지 무드를 담아 새롭게 제안하는 뉴발란스 스포츠 클럽 프렌치 테리 컬렉션. 너무 멋집니다. 가성비가 너무도 완벽합니다. 제 몸매는 모델처럼 완벽하지 않기에 차마 올릴 수는 없었습니다. 괜히 제 몸매를 올렸다가는 반감을 살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거미형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배만 뽈록 나왔거든요...
하지만 마르신분들이나 적당한 덩치 있으신 분들이 입으면 정말 판타스틱하고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제일 중요한 사이즈가 궁금하실 텐데요
상의는 평소 100-105의 살짝 넉넉한 핏으로 입습니다. 평소대로 L 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다른 옷들의 XL 느낌이라고 생각하셔도 될 정도로 여유가 있었습니다. 넉넉하게 입으실 분들은 그대로 주문하시고 딱 맞게 입으실분들은 한치수 작은 사이즈로 주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하의는 평소 35 사이즈를 입습니다. 위에 말했듯이 상의는 L사이즈면 충분했습니다. 착용감과 재질은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박시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면 정사이즈, 정사이즈 핏을 원하시면 한 사이즈 다운을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한 줄 요약 : 사이즈는 다른 옷들과는 다르게 한치수 크게 나옴. 딱 정사이즈를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크게 느껴질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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