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펀코리아 대체 어떤 회사인가 궁금해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일단 가끔 올라오는 공고에는 나이 26세~30세 사이를 뽑는 것 같았습니다. 아웃소싱이나 이런 곳을 거치는 회사는 아니고 바로 정규직으로 뽑으니 그런 점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만한 회사입니다. 하지만 수습 3개월은 일단 거쳐야 하고요.
영업에는 남자를 우대하는 것 같았습니다. 학력은 전문대졸 이상이면 상관없다고 하네요. 급여는 200만 원 이상이라고 쓰여있는 걸로 봐서는 그냥 200만 원부터 시작이라고 보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주 5일입니다. (월~금) 근무시간은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뉴펀코리아 입사 후 직급은 사원으로 시작합니다.
뉴펀코리아는 서류 넣고 기다리면 연락 온후 면접보고 바로 최종 합격 여부가 나오기 때문에 좀 기다리셔야 하고요. 지리적 접근성은 가까운 것 같습니다. 회사는 성남시 중원구에 있네요. 좁은 골목길이라 주차는 힘들 것 같습니다. 모란역 3번 출구에서 100m (도보 1분) 이내 이더군요. 모란역에서 정말 가깝긴 합니다.
뉴펀코리아에서 사무·총무, 비품관리, 문서관리, 사무행정, 사무관리, 사무보조·문서작성, 경리·회계·결산, 백화점·유통·도소매, 마트, 물류, 백화점, 유통, 홈쇼핑 등 다양한 업무를 하기 때문에 신입이 들어가서 배우기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 주변에 양꼬치 집도 많아서 끝나고 칭다오에 양꼬치 하나 뜯고 가면 그게 바로 행복일 것 같네요.
다만 자주 검색되는 거 보면 사람이 자주 들락날락하는 것 같더군요. 사람들이 굉장히 궁금해하는 것 같은데 우리는 내부사정을 알 수 없죠ㅠㅠ 다만 자주 사람을 구한다면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새 일자리가 예전보다 많이 줄어든 것이 체감됩니다. 생산직이나 물류 쪽도 해외로 많이 넘어가고, 이제 국내에 남은 것은 사무직이나 서비스업이 대부분인데, 이 사무직조차도 인공지능이니 코파일럿이니 해서 예전에 10명이서 하던걸 이젠 2명 정도로 줄여버리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해결방안은 항상 있습니다. 전 국민의 대부분이 일자리를 잃는다면, 소비할 사람도 없어지니 기업도 같이 망하기 때문에, 탐욕스러운 기업일수록 인간들이 돈못벌게 그냥 놔두지는 않을 겁니다.
일자리가 없다고 해서 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천지위장하는 곳에서 시간낭비하시거나 하지 마시고요. 마음 단단하게 먹기 바랍니다. 월 250만 원의 산불감시원 같은 것도 괜찮고요. 미술학원 모델알바는 신박하긴 한데 비추입니다. 일이 꾸준하게 있는 게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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