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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경복궁 야간개장 및 한복대여 최신정보 바로가기

by mammamia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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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은  조선 왕조의 법궁이며 조선의 중심지였다. 뭐 지금도 변함없이 중심지라고 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한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다섯 개의 궁궐 중 첫 번째로 만 들어진 곳으로, 조선 왕조의 법궁이다. 한양을 도읍으로 정한 후 종묘, 성곽과 사대문, 궁궐 등을 짓기 시작하는데 1394년 공사를 시작해 이듬해인 1395년에 경복궁을 완성한다. 큰 복을 누리라'는 뜻을 가진 경복 (景福이라는 이름은 정도전이 지은 것이다. 

경복궁-요금표
경복궁

일반권

개인
(내국인)
대인(만25세~만64세) 3,000원
단체
(내국인)
대인(10인이상)
※ 무료대상자 제외
2,400원
외국인 대인(만19세~만64세) 3,000원(10인이상 2,400원)
소인(만7세~만18세) 1,500원(10인이상 1,200원)
무료 * 만6세이하

* 만65세이상 (‘14.10.1.부터 시행)

* 한복착용자

* 매월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무료(내국인) &
할인(내국인)
관람요금 감면대상자 및 감면율

특별권

궁궐
통합관람권
3개월 중 1회
(관람시간내)
대인
10,000원
* 구매일로부터 3개월간 사용가능

* 4대궁 및 종묘 매표소에서 구입가능

* 환불 : 구입한 궁에서만 환불가능
(단, 한군데라도 절취시 환불 불가능)
☞단, 창덕궁 후원 특별관람의 경우,
*입장 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통합관람권을 구매하였어도 관람당일 매표소에서 현장구매표로 선착순 교환하셔야 합니다.

창덕궁 후원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상시 관람권 한달 중 언제나
(관람시간내)
30,000원 * 구매일로부터 1개월간 사용가능

* 사진1매 제출

* 구입한 고궁만 입장가능
점심시간
관람권
3개월간
점심시간중에만
12:00~14:00
5,000원 * 구매일로부터 3개월간 사용가능(10회한정)

* 구입한 고궁만 입장가능

* 인근 직장인 대상(사원증 지참)
시간제 관람권 1년간 점심시간중에만
12:00~13:00
50,000원 * 구매일로부터 1년간 사용가능

* 경복궁만 가능
100,000원 * 구매일로부터 1년간 사용가능

* 경복궁,덕수궁,창경궁.14개능 입장가능

* 동반1인 무료

 

매년 야간개장하는 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미리 알고 가야 합니다. 아래 주소로(경복궁 공식 홈페이지) 들어가면 경복궁 야간개장 및 관람시간 요금에 대한 정보 페이지로 바로 이동합니다. 참고로 아주 오래전부터 매주 화요일은 항상 경복궁 휴일입니다. 개장을 하지 않습니다. 경복궁이 쉬는 날입니다.  이 글을 읽으셨지만 만약 글이 발행된 날이 몇 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읽으신 분들은 아래 주소로 들어가셔서 최신 정보를 접해보시길 바랍니다.

 

경복궁 주소는 네비에 "경복궁" 이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따로 지번이나 도로명 주소를 써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https://www.royalpalace.go.kr/content/guide/guide01_tab01.asp

 

문화재청 경복궁

  관람요금 ●일반권 개인 (내국인) 대인(만25세~만64세) 3,000원 단체 (내국인) 대인(10인이상)※ 무료대상자 제외 2,400원 외국인 대인(만19세~만64세) 3,000원(10인이상 2,400원) 소인(만7세~만18세) 1,500

www.royalpalace.go.kr

 

아래는 경복궁에 대한 요약화된 안내서 입니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다섯 개의 궁궐 중 첫 번째로 만 들어진 곳으로, 조선 왕조의 법궁이다. 한양을 도읍을 로 정한 후 종묘, 성곽과 사대문, 궁궐 등을 짓기 시작하는데 1394년 공사를 시작해 이듬해인 1395년에 경복궁을 완성한다. 큰 복을 누리라는 뜻을 가진 경복(景福)이라는 이름은 정도전이 지은 것이다.

 

왕자의 난 등이 일어나면서 다시 개경으로 천도하는 등 조선 초 기 혼란한 정치 상황 속에서 경복궁은 궁궐로서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하다가 세종 때에 이르러 정치 상황이 안정되고 비로소 이곳이 조선 왕조의 중심지로 역할을 하게 된다. 경복궁은 임진왜란 때 불이 나 무너지게 되는데 조선말 고종 때 흥선대원군의 지휘 아래 새로 지어진다.

 

경복궁 중건을 통해 조선 왕실의 위엄을 높이 고자 하였지만 얼마 되지 않아 건청궁에서 명성황후가 시해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신변의 위협을 느낀 고종 이 이곳을 떠나 러시아공사관으로 가게 되니, 단청의 색이 채 마르기도 전에 또다시 빈집이 되어버리는 비운을 겪는다. 일제 때 중앙청이라 불렸던 조선총독부 건물을 경복궁 내에 만듦으로써 조선 왕조의 상징을 훼손하고 조선의 자존심을 무너뜨렸으며, 정문인 광화 되었다.

 

경복궁의 중심인 근정전은 2층 월대 위에 성 문 또한 해체해 지금의 건춘문 자리 근처로 옮겨버렸다. 엄하게 서있는 건물로 임금의 권위를 상징한다. 광화문은 이후 1968년 복원되는데, 공식 행사나 조회 등에 사용한 건물이다. 이에 중앙청 자리를 기준으로 해서 세우다 보니 원래 경복 월대 난간에는 주작, 백호, 현무, 청룡이 각 방 궁 건물들이 이루고 있는 선상에서 벗어나 새겨져 건물을 지키고 있다.

 

제자리를 찾아주기 위하여 복원공사를 사무실이라 할 수 있는 사정전이 있다. 광복 65년을 맞은 2010년에 일반인에게 공개가 되었으며, 거처하였던 교태전이 이어진다. 근정전을 바라보고 왼편으로 나가면 연회의 장으로 사용되었던 경회루가 보인다. 인공 연못 위로 지어진 2층 누각 건물로, 남아 있는 목조 건축물 중 크기로도 또 아름답기로도 손에 꼽히는 건물이다. 경복궁에서 빠뜨리지 말고 보아야 할 것이 교태전 아미산과 자경전 십장생 굴뚝으로, 굴뚝 원래의 기능적인 역할에 더하여 여성이 거주하는 공간으로 미학적인 요소도 함께 고려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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