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맛집, 카페, 산책코스 총정리

인사동은 모두 알다시피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어우러진 곳으로써 한국인도 좋아하지만 특히 외국인에게 더욱 인기가 많은 곳이다. 한국인들은 일반적으로 외국인만큼 적극적으로 인사동 거리를 걷는 것보다는 맛집이나 카페 위주로 찾아보기 때문에 맛집과 카페 위주의 글을 정리해보았다.

 

위치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이며, 연중무휴의 거리이다. 주차는 가까운 "인사동 공영주차장" 이라고 검색하면 저렴하게 주차가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서행하며 조심히 운전해야 한다. 그리고 주말에는 차 없는 거리로 바뀌기 때문에 인사동 외곽의 공영주차장밖에 주차할 수밖에 없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종로 2가로 이어지며, 시선을 끄는 노점들이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 길, 서울 시내 한복판에 자리 잡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며, 조선시대 순찰 활동을 재현한 순례길 재현 행사를 자주한다. 살아 숨 쉬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등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가 펼쳐져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가 즐겨 찾는 외국인들이 가장 먼저 찾는다는 곳이 바로 인사동 거리이다.

 

거리의 중심에 자리한 쌈지길은 신선한함을 안겨준다. 북촌과 종로 사이에 위치해 있어 조선시대 감각이 돋보이는 생활 미술품 상점들이 모여 있으며 거주지였던 거리는 해방 이후 붓과 한지 등 문방사우 감각의 공간으로 젊은이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용품을 취급하는 거리로 명맥을 이어가다 80년대에 지금의 콘셉트로 자리 잡은 공간이다.

 

가지가 뻗어나가 사이마다 자리하는 국내 미술 활동의 중심지로 역할을 한다. 길목 구석구석에는 오랜 손맛을 자랑하는 식당들과 찻집들이 몇미터 남짓한 거리는 한옥의 기와를 깔아 놓은 듯 품위 숨어 있어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곳 중에 하나이다. 안국역 위쪽으로 있는 보도를 걸으며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서울의대 삼청동과 북촌 한옥마을이 연결되어 있다.

 

저마다의 특색을 갖춘 공예와 남산 쪽으로 몇 걸음만 옮기면 청계천이 있다. 고미술품점 등이 늘어서 있고 크고 작은 갤러리가 있으며, 또한 인근 낙원동의 악기상가는 국내 최대 규모로 다리에 들어서면 개성 있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악기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히있다. 주말에는 차 없는 거리로 바뀌며, 독특한 아이템들이 많다.

 

인사동의 맛집 정리가 잘된곳은,

https://www.mangoplate.com/top_lists/1011_insadong

위 주소로 들어가서 한번 살펴보시면 되겠다. 이곳이 바로 인사동 맛집 베스트가 가장 잘 정리된 주소라고 단언한다.

 

인사동 카페 추천으로는 아래의 주소가 가장 잘 정리된 곳이라고 생각해서 올려놓는다.

https://www.diningcode.com/list.php?query=%EC

인사동 카페 골목을 따로 찾을 필요는 없고 카페 한 곳만 대충 찾아도 자연스럽게 인사동 카페 골목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애써 너무 완벽하게 준비해 가는 것도 인사동을 탐방하는 매력을 떨어트리는 요인 중에 하나이다.

 

인사동의 매력은 천천히 걸으며 예상치 못한 가게를 찾는데 그 즐거움이 있다고 하겠다. 서울에 살고 있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지하철을 타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러 번 와서 구석구석 탐방하는 재미를 하나하나 찾아가는 것이야말로 인사동의 숨은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은 먹거리와 카페 위주로 맛보고 갈 것을 추천한다. 위에 소개된 데이터는 꽤나 검증된 자료이니 믿고 가도 후회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외에는 천천히 걸으면서 아이쇼핑을 하면 되기 때문에 딱히 손해볼일은 없으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