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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사전

요새 난리난 주식으로 돈버는법

by mammamia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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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시작한 사람이 300만 명이나 급증했다는 겁니다. 요즘 집값도 그렇고 정말 주식이나 코인 아니면 답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이런 문자가 요즘 자주 올 겁니다. 뜬금없이 주식 종목 하나를 알려준 후 지켜보라고 말하는데요. 놀라운  진짜 바로 다음날 어째 알려줬던  종목이

21%  올랐다는 겁니다. 그리고  문자를 보내 주는데요. 

 

이번에는 종목 2개를 알려주고 매일 지켜보라고 합니다. 보통은 에이 설마  맞추겠어 라고 생각하는데요. 충격적인  실제로 다음날, 알려줬던 그 종목이  20% 이렇게 오른다는 겁니다. 심지어  놓칠 거냐고 사람 심리를 드리죠. 이쯤되면 진짜 이거 고급 정보가 있나 보다하고 코카 끼 마련입니다.

 

근데 과연 그럴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이것도 신종 사기 가까운데요. 여기  보면 이런 문자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반드시 오후 6시 이후에만 다음날 찍어준 종목의 문자가 온다는 건데요. 이게  이유가 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주식에 "시간 외 단일가"라는 게라는 게있는데요.있는데요.

 

원래 주식시장은 3시 반이면 끝나지만 사실 6시까지 10% 한도 내에서 거래가 되긴 합니다. 그래서 6시 바로 전에 어떤 호재가 떠서 갑자기 오른 종목들이 있거든요. 예를 들면 "제약회사에서 만들던 신약의 통과됐다"  이런 거죠. 바로 이런 뉴스를 보고 있다가 불특정 다수한테 이런 종목들을 뿌리는 겁니다.

 

 왜냐하면 10% 한도로 걸려있기 때문에 바로 다음날 장이 시작하자마자 대부분 급상승하기 때문이죠. 바로 그때 "확인하셨죠? 확인하셨죠? 확인하셨죠? 같이

하면 쉽습니다" 이런 문자를 보내는 겁니다. 문제는 종목 대부분이 다음날  시작 초반 몇 분 만에 갑자기 오르다가 결국  시간 지나면

하락하는 경우가 대다수라는 건데요.

 

실제로 문자가  이날 하루를 보면 9시  하고 올랐다가 10분 만에 떨어지기 시작해서 결국 하락하는 걸   있죠. 이런 것도 모르고 순진하게 연락하면 보통 500만 원이 넘는 소위 리딩 방의 가입을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입금하는 하는 순간  돈은 그 업체가  많은 문자를 뿌리는 데 사용이 됩니다. 

 

그럼 단타로 하고 빠지면 되지 않느냐고 질문하시는 분도 계실 텐데, 저도 그것까지 해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단타 또한 매우 위험하다입니다. 왜냐하면 사고팔아야 하는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단 몇십 초 만에 급락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럼 리딩 방에 몇백만 원 뜯기고, 찍어준 주식이 떨어져서 또 몇백 몇천만 원의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한번 걸렸다 하면 차 한 대 값은 그냥 증발해버리는 마법을 볼 수가 있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십시오. 정말 본인들만 아는 정보가 있다면 그것을 남에게 이야기할까요? 절대 그럴리는 없다가 세상 만물의 이치입니다.

 

고급 정보로 수익을 내는 것도 돈을 버는 것이지만, 사기를 당하지 않는 것 또한 돈을 버는 것입니다.

 

>> 세상의 법칙 (주식도 마찬가지) 승자 독식 사례로 보는 승자의 6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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