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원래 대장주였으니 비싼 건 누구나 다 이해할 겁니다. 비트코인을 필두로 해서 7~8개의 알트코인만 있었다는 사실을, 아주 최근 코인을 하신 분들은 모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당시 코인이라고 해봐야 10개 내외였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외에 나머지를 알트라고 표현을 하지도 않았던 시절이었습니다. 최근에 업비트나 빗썸에 수많은 코인이 상장되었습니다. 정말 시골 농가에 컨테이너 하나 만들어놓고 코인 생산해서 팔고 먹튀 하는 코인도 많아졌지요.
알트코인이라고 해도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것을 사는 게 안전하고 등락폭도 높습니다. 지금 보십시오. 알트들은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항상 파란 불 켜지는 경우도 많고, 어떤 건 상폐에 이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과거 메이저 코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은 다시 과거의 가격을 찾아 가는 게 아니라 넘어서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2천만 원했을 때 이더리움 클래식이 59,000원 정도 했고, 리플은 4700원이었죠. 퀀텀도 이클이랑 가격이 비슷했고요. 그럼 지금 비트코인이 8천 원 만원 넘어가는 시점이니 이클은 최소 20만 원까지는 수월하게 가기에 무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과거 이더리움과 분화된 코인이라는 것은 잘 아실 겁니다. 내부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분화된 코인인데, 다른 이름 모를 잡 알트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지요. 이더리움의 속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이 이더리움 클래식입니다. 아니 똑같습니다. 다만 이더리움 해킹 전과 해킹 후로 나뉜 것인데, 그 후로 두 코인 모두 아무 문제없이 쑥쑥 잘 크고 있습니다. 비트코인도 비트코인 골드 이런 비트코인 이름 뒤에 파생된 코인들 가격이 몇십 몇백만 원 하듯이 이더리움 클래식은 그동안 너무 저평가된 코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현재 가격은 5만 원대까지 올라왔네요. 곧 15만 원선을 가볍게 뚫고 제2의 코인으로 안정성 있게 달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방심하지 마세요. 어디까지나 근거없는 소문일뿐, 내일 당장 폭락해서 1만원대로 다시 복귀해도 전혀 이상할리가 없는것이 이 코인판 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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