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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59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게임 리뷰 후기 이 게임의 장점 아름다운 그래픽 기본 용량 기준 약 4 기가바이트로 구현한 아름다운 그래픽 (반어법.. 아님) 깔끔한 텍스처와 빛 표현은 훌륭합니다 최적화도 잘 되어 1060 6GB에서 FHD 상옵 플레이 가능합니다 괜찮은 수준인 음향효과 공룡이 포효하는 소리나 배경에서 들리는 자연음이나 폭풍우가 불어닥칠 때의 으스스한 효과음등은 괜찮은 수준입니다 또한 훌륭한 BGM은 이 게임의 몇 없는 자랑거리입니다 공룡이 나온다 게이머들간에 존재하는 암묵의 룰입니다 그 외에도 이 게임의 공룡 모델링은 잘 구현됐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단점 장식물에 불과한 관람객 타이쿤 게임이나 경영 게임에 필수적인 관람객(손님)과 시설의 상호작용은 이 게임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관람객의 욕구도 못 보고요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2020. 12. 16.
기어즈5 Gears5 게임리뷰 후기 스토리 하나 보고 구매 하기에 가격 반값이라도 비싼편임~~~ 추후 75퍼 할인 때려서 1만원 초중반이면 괜찮을것 같음... 도전과제 또한 반복할만한 재미가 없고 액트 자체가 시간이 길어서 다시 하고 싶어지지 않아서...금방 질림~ 다들 오픈월드라고 하는데, 이건 오픈월드라고 할 수도 없고, 버그가 게임진행을 방해할정도로 자주 나와서 킹받음. 그치만 킹받음을 뛰어넘는 재미를 보장하진않음. 더빙도 더빙이지만(솔직히 못들어주겠음 차라리 원어로 들으면서 자막보는게 나을정도..) 주연 캐릭터들이 매력이 전혀없다. 처음에는 게임만 재미있으면 되지 라고 생각했으나 캐릭터 때문에 몰입이 잘 안됨 옛날에 한번 엔딩보긴했는데 두번은 손이 안가는게임.... 2020. 12. 16.
Call of the Sea 게임리뷰 그래픽 : 좋음 대사 : 많음 탐험성 : 좋음 워킹 : 많음 연출 : 좋음 환경 : 멋짐 배우 연기 : 좋음 버그 & 오류: 안보임 최적화 : 갓 퍼즐 : 욕나옴 적극추천합니다!! 총 플레이시간은 밥먹는 시간 빼서 5시간 30분정도 됩니다. 몰입도가 아주 좋아요 마치 디즈니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 처럼 배경도 이쁘고 브금도 좋아서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눈뽕이 가끔 있었습니다. 퍼즐도 아주 어렵지 않고 가볍게 즐기면서 할 정도로 구성되어있어 진행에 큰 방해가 없었습니다. 자잘한 버그 하나가 있지만 그렇게 신경쓸만한 버그는 아니였구요.(리폿 넣어놨습니다! 특정 사진을 클릭하면 키가 안먹는 버그인데 저장하시고 나갔다 들어오시면 됩니다! 저만 그런건지도 몰라요!) 여튼... 재미있다 퍼즐게임인.. 2020. 12. 10.
Please, Don’t Touch Anything / 플리즈 돈 터치 애니싱 건드리지 말라면 더 건드리고 싶어지는 청개구리 심리를 자극하는 게임 《플리즈, 돈 터치 애니띵》 입니다. 엔딩이 굉장히 다양한 게임으로 유명하죠. 제발, 아무것도 만지지 마세요!Please, Don’t Touch Anything을 구매하고 실행을 맨 처음 하면, 잠시 화장실에 갖다 올테니 아무것도 만지지 말고 여기 있으라는 동료의 말이 들린다. 뭔 뜬금 없는 상황인가 하겠지만, 상황이 그렇습니다 ㅋㅋ + 약간의 두뇌와 눈치를 요하는 퍼즐 + 단순하지만 굉장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 듣기 좋은 ost(아무 버튼도 누르지 않았을 때 흘러나오는 ost가 특히 더 좋다) + 완벽한 공식 한글화 + 커뮤니티 가이드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도전과제 100%가 어렵지 않다 + 스팀 트레이딩 카드 존재(파밍 시간 적절.. 2020. 12. 6.
라이자의 아틀리에2 ~잃어버린 전승과 비밀의 요정 본 작품에서는 전작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에서의 모험으로부터 3년 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던 라이자와 친구들이 재회하고, 새로운 만남과 이별을 통해 또 하나 "소중한 무언가"를 찾는 모습의 스토리입니당. 《스토리》 쿠켄 섬에서의 모험으로부터 3년 후, 라이자는 섬에 남아 연금술 수행에 힘쓰고 있었습니다. 그런 어느 날, 왕도 아슬람 암 버트에 있는 친구로부터 「연금술과 관련이 있는 유적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편지를 받고, 같은 시기에 반짝이는 수수께끼의 돌을 조사해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됩니다. 연금술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라이자는 친구에게서 받은 권유와 수수께끼의 돌을 조사하기 위해 홀로 왕도를 향해 여행을 떠납니다. 왕도에서 라이자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과거에 함께.. 2020. 12. 6.
멋진 헨타이 클리커 "요거트" 게임리뷰 클리커지만 절대 클릭 업그레이드를 하면 안되는 게임. 일러가 너무 취향이라 구매했지만, 조금 아쉽긴 한 작품이네요. 일단 무슨 업그레이드이든, 업그레이드 당 하트 요구치가 2배씩 상승하는데 비해, 업그레이드 당 하트 증가치는 10~20% 라서 증가폭이 너무 낮습니다. 레벨 10 이후론 진짜 꽉 막혀서 뚫리질 않아요. 레벨 1~5 에는 3분 당 1 레벨 업 한다면, 레벨 10쯤에는 정말 10분 가까이 쳐다봐야될겁니다. 다행히 하나 뚫리면 좌측에 락 걸려있는 다른 짤들도 갤러리에 같이 뚫려있습니다. 제가 잘못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절대 "클릭" 업글은 초반 외엔 하지마세요. 효율이 너무너무 떨어집니다. 오토클릭을 써도, 업그레이드 손익분기점 넘기려면 1시간은 눌러야될 것 같네요. 당장 존슨 잡기보단 소리 .. 2020. 12. 6.
드래곤 퀘스트11 Definitive Edition 간단 리뷰 기다리고 기다렸던 완전판+한글판이네요. 구동 잘되고 뭔가 최적화가 더 잘된느낌이네요. 제값 다 주고 사도 아깝지 않을듯합니다. 33년전...용산 컴퓨터 상가 1층 서쪽 구석에서 산 패미콤 카트리지로 시작했던 드퀘를... 이 나이까지 붙잡고 있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스팀에서 구매시에는 일본어 자막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음성은 지원합니다. 일본지역 한정 일본어자막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GreenManGaming에서 일본어판을 판매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군요. 왕의 함정 때문에 억울하게 죽을 뻔한 주인공이 모험을 진행하면서 만나는 든든한 동료들과 우애를 깊이 다지며 세계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한 발 한 발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면서 점점 성장하는 강해지는 주인공을 보고 마음 한 .. 2020. 12. 5.
In Silence 인사일런스 게임 리뷰 후기 나름 멀티플레이어 공포 게임으로 할만한 인디 게임입니다. 괴물은 시각적으로 매우 퇴화되어있지만 소리에 매우 민감하다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처럼, 시력은 매우 떨어지지만 소리에 민감한 괴물은 생존자를 모두 해치워야 하고 5명까지의 생존자는 차를 수리하거나 무기고를 수리해서 괴물을 쓰러뜨려야 하는 PvP 게임으로, 단순하면서도 나름 재밌는 소재가 흥미로웠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보통 이러한 멀티플레이어 게임은 자칫 싱글플레이 공포게임에 비해 공포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인데, 참신한 소재와 어두운 맵, 고요한 사운드 및 음성 채팅을 가까이서 해야만 서로에게 들리고 괴물도 이를 들을 수 있다는 시스템을 넣어 멀티플레이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공포성을 보여줍니다. 단점은 생존자로서 뛰어다닐시 괴물한테.. 2020. 12. 5.
도어 키커스: 액션 스쿼드 게임 리뷰 도어킥커스: 액션 스쿼드 평가 =[ 한글화 여부 ]= ☐ 갓-글화, 언어 창조수준 ☑ 평범하게 이해 가능 ☐ 이럴거면 왜 했어요 ☐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 재미 ]= ☐ 시간 가는 줄 모름 ☑ 꽤 재미있음 ☐ 재미있음 ☐ 그럭저럭 ☐ 별로 =[ 가성비 ]= ☐ 최강 ☑ 훌륭함 ☐ 적절 ☐ 세일가 추천 ☐ 돈을 주체할 수 없다면 =[ 요구사양 ]= ☐ 산유국 재벌 2세는 가능 ☐ 자본주의 맛 좀 봐라 ☐ PC 업그레이드 좀 자주 한다면 ☑ PC는 정말 어쩌다 한번 산다면 ☐ 인터넷만 되면 되지 뭘 =[ 난이도 ]= ☐ 죽을 준비하세요. ☐ 밥을 준비하세요. ☑ 라면은 끓일 줄 알아요 ☐ 컵라면에 물 부울줄은 알아요 ☐ 그냥 날로 먹습니다. =[ 총 플레이 시간 ]= ☐ 미래로 갈 수 있음 ☐ 1.. 2020. 12. 5.
Hollow Knight 할로우나이트 게임리뷰 몹 잡는거보다 길 찾는게 더 어렵긴합니다 ㅋㅋ 벌레소울. 이라고도 불리는 게임이죠. 아래글을 리뷰를 읽어보시고 구매할지말지 결정하세요~! 최근 비슷한 장르의 게임인 오리와 눈먼 숲(Ori and the Blind Forest), 데드 셀(Dead Cells), 슬레인 : 백 프롬 헬(Slain : Back from Hell) 등의 게임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줄줄이 구입하게 만든 시발점을 제공한 작품이다. 정식 발매전 험블 먼슬리를 통해 데모 버전이 제공됐고 별 기대 없이 플레이를 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를 결정했다. 데모 버전을 잠깐 즐겼을 때는 매트로베니아의 시작이자 끝판왕인 월화의 야상곡(이하 월하)에 비해 여러모로 부족한 아류작 정도로만 느껴졌었는데 정식판으로 50 시간 가량..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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