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잡학사전185 위장병에 특효약인 마늘의 효능 질병 · 증상에 따른 마늘의 효능입니다. 그중에서도 위장병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몸이 무너지고 만성 피로로 삶의 고통이 가중되는 분들은 반드시 읽어보셔야 할 것입니다. 나이 40 넘으면 몸 이곳저곳이 하나씩 고장 난 다고 하니 항상 아껴가며 몸을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마늘 특유의 냄새 성분인 알리신은 타액과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또 알리신이 체내에서 비타민과 결합해 알리티아민이라는 물질로 바뀌면 위장운동을 활발히 하는 작용을 한다. 마늘은 위염에 좋기 때문에 위염을 앓고 계신 분이라면 이 글을 끝까지 읽기를 바란다. 따라서 위하수증으로 위와 장의 운동이 활발하지 않은 사람과 소화액 분비가 부족한 사람, 노인들은 매일 적당량의 마늘을 식사할 때 같이 .. 2021. 5. 7. 마늘 암 예방 효능이 강력한 이유 마늘의 암 예방 효과에 주목하라. "마늘 섭취에 따른 영양학적 효과에 관한 학술회의"라는 제목으로 세계 마늘 회의가 1998년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려, 참석한 세계 12개국의 연구자 160명에게서 다양한 보고가 있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마늘의 주목해야 할 효과는 생활습관병, 특히 순환기질환과 암 예방에 있다”는 등의 발표가 잇따랐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점은 마늘의 암 억제 메커니즘이다. 역학조사와 동물실험에서 마늘이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피부암 발생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인정되었다.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의 존 밀러 교수 등의 연구에서는, 죽성 마늘 추출액과 S-알릴시스틴이 발암물질인 니트론 화합물질의 체내 생성과 발암물질에 의한 DNA 손상을 억제한다는 점이 밝혀졌다. 게다가 발.. 2021. 5. 6. 마늘의 효능은 수족냉증에도 좋습니다 중국에서는 수천 년 전부터 음식이 보약' 이란 사고방식이 있었다. 모든 음식을 개개인의 몸 상태와 계절의 변화에 따라 구해서 먹으면 건강은 증진되고 병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사고방식에 따라 먼저 음식을 크게 '내' 와 '온'으로 나눈다. 즉 음식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과 차게 해주는 것이 있다는 의미다. 마늘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뛰어난 대표적인 식품이다. 사람의 유형은 크게 실증(實症: 인체에 병에 대한 저항력이 상당히 있는 상태에서 병이 들어와 있는 증후)이 있는 사람과 허증(虛症: 인체가 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는 증후)이 있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는데 마늘을 권하는 유형은 허증 유형이다. 허증 유형은 아랫배가 나오고 피부가 창백하며, 설사를 자주 한다거나 변이 가늘고 부드러.. 2021. 5. 6. 마늘의 역사, 유래, 종류 총집합 짧은 가이드북 마늘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마늘의 종류에 관한 아주 읽기 쉬운 짧게 가이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실 역사나 유래는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반인에게는 몰라도, 관련 학과나 식품업계 쪽분들에게는 나름 중요한 정보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TiP 01. 마늘의 어원 마들은 산(赤)이라고도 한다. 마늘의 어원은 몽골어 만끼르(manggir)에서 gg가 탈락된 마닐(manir) →→ 마 → 마늘의 과정을 겪은 것으로 추론된다. 《명물기략》에서는 “맛이 매우 날하다 하여 맹랄(猛) → 마랄 → 마늘이 되었다" 고 한다. 한방에서는 대산(大寺)이라 하고 꽃말은 힘(Power), 용기(Courage)이다. 마늘의 원산지에 대한 학설은 여러 가지가 있는.. 2021. 5. 6. 마늘이 심혈관계에 좋은 이유 마늘이 심혈관계에 좋은 이유와 마늘이 혈관 이완, 혈전 예방 등에 효능이 있는 이유가 과학적으로 규명됐다. 미국 앨라배마대학 생리학 교수 데이비드 크라우스 박사는 마늘이 심혈관계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그 주성분인 알리신의 직접적인 효과가 아니라 알리신을 포함한 마늘의 활성성분들이 대사 되는 과정에서 화학적 메신저인 왕화수소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황화수소는 원유의 정제 과정에서 부산물로 나오는 썩은 달걀 냄새가 나는 독성물질이지만 우리 몸에서도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며 혈관을 이완시키고 혈류를 늘리라는 세포의 신호이다. 크라우스 박사는 시험관 실험에서 마늘에서 짠 즙을 소량을 사람의 적혈구에 첨가한 결과 적혈구에서 즉각적으로 황화수소가 배출되기 시작했으며 황화수소는 세포(적혈구) 안에.. 2021. 5. 6. 마늘이 몸에 좋은 이유 마늘이 몸에 좋은 이유는 너무나도 많아서 셀 수가 없을 정도이다. 마늘의 건강효과는 독특한 마늘향을 내는 항균성분인 알리신이 분해될 때 만들어지는 물질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는 진부할 정도로 오래됐다. 캐나다 퀸스대학 더렉 프랫(화학) 교수팀은 화학분야 국제저널 〈앙게반테 케미(Angewandte Chemie)>에서 합성 알리신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알리신이 분해될 때 생성되는 설펜산이 활성산소와 매우 빠르게 반응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혀낸지도 아주 오래된 일이다. 마늘의 독특한 향과 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은 알려진 물질중 항산화 작용을 가장 강력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어떻게 비타민E 등 다른 항산화물질보다 훨씬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내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프랫.. 2021. 5. 6. 초마늘의 놀라운 효능, 다이어트 포함 중국에서 초마늘은 빼놓을 수 없는 반찬이다. 왜냐? 중국에는 당초백산, 당초산, 석입산이라는 세 종류의 초마늘이 있어서 중국인들은 이것을 반찬으로 먹는다. 중국 식초는 초(醋)라고 해서 우리 식초처럼 투명하지 않고 옅은 호박색을 띠며 맛도 더 순하다. 당초백산은 마늘을 식초, 소금, 설탕에 절인 것으로 신 설탕 500g, 소금 5~6g의 비율로 식초물을 만들어 그 속에 생마늘을 담근 것이다. 중국의 동북지방에서는 마늘이 나는 계절에 큰 항아리에 담아두고 겨울을 지나 다음 마늘 수확시기까지 계속 먹는다. 중국인들의 초마늘 만드는 법은 건강식에서 유래되었다. 당초산은 당초백산에 식초를 조금 끓여 넣어 간장에 설탕을 넣어 절인 듯한 느낌이 든다. 식초는 들어 있으나 황갈색으로 간장절임에 가깝다. 석입산은 식초.. 2021. 5. 5. 마늘의 초강력한 효능 효과 예방 · 치료에 효력을 발휘하는 마늘에는 유효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몇 가지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위장기능을 조절한다. 알리신은 위 점막을 자극해 위액분비를 촉진하고, 단백질과 결합해 위에 대한 자극을 완화하며, 대장을 자극해 정장작용을 해서 변비나 설사 등을 개선한다. 유해물질에서 간을 보호한다. 간세포를 활성화하고 유해물질에서 간을 보호하며 쇠약해진 간 기능에도 작용해서 건강한 상태로 되돌려준다.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알리신을 가열해서 생기는 아호엔은 강한 항혈전작용과 콜레스테롤 억제작용이 있기 때문에 동맥경화와 혈전증 치료에 효과 가 있다. 또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때문에 냉증, 신경통, 어깨 결림, 요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 혈압을 정상으로 조절한다. 마늘은 뇌신경을 자극하여 심장의 기능.. 2021. 5. 5. 마늘의 약효 성분 알리신 이외의 물질인 스콜지닌은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비타민 B1과 같은 역할을 하고, 호르몬 계통을 자극해 정력을 증강 하는 등의 효능이 있다. 또 마늘의 결합능력에 따라 알리신이 지질과 결합하면 비타민 E와 같은 기능을 하는 지질 알리신이 된다. 비타민 E에는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혈구를 늘리며, 산소를 전신으로 골고루 퍼지게 하고 세포를 신선하게 하는 기능이 있다. 알리신은 세포의 노화방지,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비타민 E의 중요한 기능인 항산화작용을 하여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 흐름을 부드럽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 E가 동맥경화를 막고 심근경색과 뇌경색 예방에도 유효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마늘에도 마찬가지 효능이 있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마늘에는 인간의 몸에 .. 2021. 5. 5. 마늘 성분에 들어있는 기적적인 알리신 효능 알리신의 또 하나의 중요한 약효는 티아민(비타민 BI)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이라는 물질을 생성하고, 체내에서 비타민 B1과 같은 역할을 한다. 비타민 B1은 활동에너지를 만들어내는데 깊이 관여하는데, 에너지는 주로 당질에서 취하지만 이 당질을 분해해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과정에 꼭 필요한 것이 비타민 B1이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당질 분해가 순조롭지 못하여 에너지 부족을 초래한다. 그렇게 되면 쉽게 피곤해지고 체력도 저하된다. 그러나 아쉽게도 비타민 B1은 체내에 흡수되는 비율이 매우 낮아서 모처럼 섭취해도 대부분 체외로 빠져나간다. 그런데 알리티아민은 비타민 B1과 같은 역할을 하면서도 비타민 B1보다 결점이 적다. 알리티아민의 우수한 점은 먼저 체내로 흡수되는 비율이 높다는 것이다. 비타민 B1.. 2021. 5. 5.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9 다음 반응형